나의 화면에서 주로 나타나는 ‘손’과 ‘신체’는 단순한 재현의 대상을 넘어, 타인의 시선이 거두어진 자리에서 오롯이 나 자신을 인식하기 위한 1인칭의 시점을 위한 매개체이다. 내가 온전히 나로서 존재할 때, 피부 세포 하나하나로 느껴지는 원초적인 감각들이 비로소 화면 위로 떠오른다. 캔버스 위에 강조되고 변형된 형태로 등장하는 손은 세계를 감각하는 시작점이자 내면의 감정을 표출하는 나의 가장 끝단이다. 이렇게 시작된 나만의 세계는 고정되거나 정지해 있지 않고 끊임없이 일렁인다. 대상과 배경의 경계는 허물어지고 서로 스며들며 단단하...
Take me to the sun
Mixed media on canvas (2026)
65.1 x 53 x 2 cm
깨어남(Born to be blue)
Oil and gouache on canvas (2026)
65.1 x 53 x 2 cm
Bahnhof der Erinnerung
Oil on canvas (2024)
40 x 120 x 2 cm
깨어남 (Caravan)
Acrylic on Canvas (2024)
53 x 65.1 x 1 cm
탐내는 마음(Desire)
Gouche on paper (2024)
16 x 20 cm
축제 (It runs through me)
Acrylic on canvas (2024)
60.6 x 90.9 x 1 cm
Unstoppable
Gouache on papar (2023)
37.2 x 25 cm
논알콜I-ON
캔버스에 과슈 (2022)
72.7 x 60.6 cm
어느 하루 IIII
종이에 과슈 (2022)
37 x 25 cm
꿈의 축배
종이에 과슈 (2022)
26 x 18 cm
어느 하루 III
종이에 과슈 (2022)
37 x 25 cm
어느 하루 II
종이에 과슈 (2022)
37 x 25 cm
상념의 바다
종이에 과슈 (2022)
18 x 12 cm
논알콜II-Drink up
캔버스에 과슈 (2022)
72.7 x 60.6 cm
어느 하루 I
종이에 과슈 (2022)
37 x 25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