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조각 중심의 글로벌 전시 트렌드와 주요 작가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외 큐레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형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패널 디스커션이 열립니다. 본 프로그램은 조형아트서울을 통해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이슈를 반영한 전시 기획 방향을 탐색하는 자리로 기획되었습니다.
미국, 중남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자의 경험과 시각을 나누며, 국제 미술 시장에서의 조각의 역할과 전시 형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갑니다. 참여자들은 전시 기획자, 작가, 예술 애호가로서 최신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